‘2006년생의 광속질주’ 다승 물든 김민솔의 첫 시즌 “올해 목표 이미 넘어… 성장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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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의 광속질주’ 다승 물든 김민솔의 첫 시즌 “올해 목표 이미 넘어… 성장에 중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19:20























김민솔. 사진=KLPGT 제공



눈 깜빡할 새 챙긴 시즌 2승,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스타로 우뚝 섰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유일의 변형스테이블포드 대회라는 특성에 맞춰 적극적인 홀 공략을 펼쳐보였다. 회심의 공격 골프 속에 나흘간 버디 27개를 쏟아냈다. 그가 올린 51득점은 2021년 대회 초대 챔피언 이정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불과 2달 전만 해도 KLPGA 드림투어(2부)를 누비던 김민솔은 지난 8월 말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빚은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으로 1부 투어 시드를 품에 안았다. 그 기세를 이어 이날 41일 만에 시즌 2승까지 신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게 됐다.













김민솔. 사진=KLPGT 제공










김민솔. 사진=KLPGT 제공



김민솔은 “예상치 못하게 한 번 더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큰 실수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1라운드 때 퍼트에서 실수하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거리감을 잘 맞추지 못했고, 스트로크 리듬도 불안했다. 이후 연습에서 스피드 감각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던 게 남은 라운드에서 효과를 봤다”고 대회를 돌아보기도 했다.




쾌승과 함께 신인왕 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1236점을 모으며 시즌 최고 루키로 올라선 김민솔이지만, 아쉽게 신인왕에는 닿을 수 없다. 시즌 대회 수 50% 이상을 참가해야 상금왕·대상·신인왕·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받을 수 있다는 KLPGA 투어의 규정 때문이다.




다른 목표를 바라보며 달려갈 수밖에 없다. 그는 “앞으로 샷 메이킹 능력을 더 향상시키고 싶다. 다양한 상황에서 원하는 구질로 샷을 구사할 수 있어야 더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다”며 “별일이 없다면 (남아있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초 세운 목표를 이미 넘어섰다.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겠다.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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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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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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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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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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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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