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300번째 경기서 승리, 에이스는 PL 200경기 100번째 공포’…7G 무패 아스널, 웨스트햄 2-0 격파 → 라이스-사카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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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300번째 경기서 승리, 에이스는 PL 200경기 100번째 공포’…7G 무패 아스널, 웨스트햄 2-0 격파 → 라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2 10.05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1위로 올랐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5승 1무 1패(승점 16)로 리그 선두가 됐다. 아직 리버풀(2위·승점 15)이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리버풀의 결과에 따라 다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반면, 웨스트햄은 1승 1무 5패(승점 4)로 19위가 됐다.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의 선제골과


부카요 사카


의 추가골로 웨스트햄을 격파했다. 이날 승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사카에게 뜻깊은 날이 됐다. 아르테타는 2019년 12월 아스널 지휘봉을 잡은 뒤 공식전 300번째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고, 리그 200번째 경기를 뛴 사카는 24살 29일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7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골에 관여한 선수가 됐다.






다만, 마냥 기쁠 수만은 없게 됐다. 부상자가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선발 출전한


마르틴 외데고르


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고, 라이스는 후반전 경합 상황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교체됐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레안드로 트로사르-빅터 요케레스-사카, 에베리치 에제-라이스-외데고르,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위리엔 팀버, 다비드 라야가 선발 출전했다.






웨스트햄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니클라스 퓔크루크, 크라이센시오 서머빌-마테우스 페르난데스-루카스 파케타-재러드 보언, 숭구투 마가사, 말릭 디우프-맥스 킬먼-콘스탄티누스 마브로파노스-아론 완비사카, 알퐁스 아레올라가 나섰다.












미켈 아르테타.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초반부터 아스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스널은 외데고르와 에제가 중원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공격을 풀어갔다. 트로사르, 요케레스, 사카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악재가 터졌다. 전반 30분 외데고르가 쓰러졌다. 앞서 상대 선수와 충돌로 무릎 부위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외데고르는 다시 경기장에 나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 신호를 보냈다. 아스널은 외데고르를 대신해 마르틴 수비멘디를 투입했다.






공세를 이어간 아스널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쪽 우측 부근의 에제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이어갔다. 아레올라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른 볼이 페널티 박스 안 정면으로 떨어졌고, 라이스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터뜨린 데클란 라이스와 축하하는 동료들 .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웨스트햄이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6분 퓔크루트, 마가사를 빼고 칼럼 마샬, 프레디 포츠를 투입했다.






웨스트햄은 높게 올라선 아스널의 뒷공간을 공략했지만, 오히려 미소를 지은 쪽은 아스널이었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팀버가 상대와 몸싸움을 벌이다 쓰러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찍었고, 키커로 나선 사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을 만들었다.












부카요 사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 = News1



아스널은 후반 30분 에이선 은와네리,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후반 34분 미켈 메리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투입해 전력을 가다듬었다.






아스널은 2점 차 리드 속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홈 팬들 앞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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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