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 후보 18명 확정…한화 폰세-삼성 디아즈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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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후보 18명 확정…한화 폰세-삼성 디아즈 2파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8 10.05









신인상 후보는 8명, KT 안현민 수상 유력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2025.9.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KBO는 5일 한국야구기자회와 함께 MVP와 신인상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MVP 후보로는 개인 타이틀홀더 포함 총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투수에서는 원태인, 후라도(이상


삼성 라이온즈


), 박영현(


KT 위즈


), 노경은,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이상


한화 이글스


),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 등 8명이 MVP 후보에 선정됐다.






야수 중 MVP 후보는 최형우(KIA 타이거즈), 구자욱, 김성윤,


르윈 디아즈


(이상 삼성), 박해민(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안현민


(KT),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노시환(한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등 10명이다.








MVP는 '투수 4관왕' 폰세와 사상 처음으로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한 디아즈의 2파전으로 압축된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로 활약했다.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고 다승 부문에서도 라일리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공식 투수 4관왕은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과 2011년 윤석민(당시 KIA)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아울러 2010년 류현진(1.82·한화) 이후 15년 만에 정규이닝을 소화한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가 작성한 역대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을 갈아치웠고, 5월17일 SSG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8이닝 동안 삼진 18개를 잡으며 류현진이 보유한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2025.9.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디아즈의 성적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디아즈는 올 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와 173안타 50홈런 158타점 9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25를 기록했다. 홈런, 타점, 장타율(0.644) 부문 1위에 오르며 타자 3관왕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 최초로 50홈런 고지를 밟았고, 158타점을 쓸어 담으며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 히어로즈)의 146타점이었다.








50홈런-150타점은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단 5명(베이브 루스·핵 윌슨·지미 폭스·새미 소사·알렉스 로드리게스)만 달성한 진기록이다.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은 투수 성영탁(KIA), 배찬승(삼성), 김영우, 송승기(이상 LG), 정현수(롯데), 정우주(한화), 야수 박준순(두산), 안현민 등 총 8명이 경쟁한다.






신인상 후보는 2025년 입단한 선수, 그리고 당해 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20년~2024년) 입단한 선수 중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KT 위즈 안현민. 2025.9.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신인상 경쟁은 안현민의 독주가 예상된다.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나가 출루율(0.448) 1위, 타율(0.334) 2위, 장타율(0.570) 3위, 홈런(22개) 공동 10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MVP와 신인상은 5일부터 진행하는 한국야구기자회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의 투표로 뽑는다.






올 시즌 프로야구 시상식에서는 감독상이 신설됐다. 10개 구단 감독 및 감독 대행 전원이 감독상 후보가 된다.











프로야구 MVP 후보 18명 확정…한화 폰세-삼성 디아즈 2파전











만년 하위권 팀 성적을 생각하면 폰세인데 ,, 충청도 표밭이 약해서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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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19 12 6 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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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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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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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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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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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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