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지난 시즌 악몽이 떠오른다...'발롱도르 위너' 햄스트링 부상→ 최대 6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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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지난 시즌 악몽이 떠오른다...'발롱도르 위너' 햄스트링 부상→ 최대 6주 이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0.06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로드리





브렌트포드


전 부상을 입으며 또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맨체스터 시티


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을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엘링 홀란


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가져간 맨시티. 점유율 70%를 가져가며 브렌트포드에 지속적인 공세를 가했다. 하지만 추가골이 쉽게 터지지 않으며 경기 막판까지 긴장감이 팽배했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비롯해 수비진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결국 맨시티는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내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다만, 맨시티는 승리를 거두고도 웃지 못했다. 미드필더진 '핵심' 로드리가 전반 21분 다리를 부여잡고 교체됐기 때문. 로드리는 교체 전까지 터치 25회, 패스 성공률 92%(22/24) 맨시티 중원을 잘 조율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레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게 됐다. 이후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드리의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으로 최대 6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최악의 결과다. 현재 오마르 마르무시, 라얀 아잇-누리, 압두코디르 쿠사노프 등 여러 주전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타격이 크다. 다행히 곧 A매치 일정으로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있지만, 로드리의 부상이 장기화될 경우 맨시티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체 미드필더 영입을 검토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로드리의 부상은 뼈아프다. 2024 '발롱도르 위너' 로드리는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1년 가까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중원의 '에이스' 사령관 공백에 맨시티 역시 '무관'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올해 재기를 다짐하며 시즌에 임한 로드리지만,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어쩔 수 없는 부상이지만, 맨시티로서는 지난해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 대응책이 필요하다. A매치 휴식 기간 해법을 찾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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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