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정 마무리’ NC 이호준 “개막 전 이런 팀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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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정 마무리’ NC 이호준 “개막 전 이런 팀 만들고 싶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9 10.07















WC 2차전서 삼성에 0-3 패.... 준PO 좌절


이호준 "내년엔 1위 해서 더 늦게 인사드리겠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가을야구 여정을 마무리한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가 4:1로 승리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0-3으로 졌다.




정규시즌 5위로 1패를 안고 WC를 시작한 NC는 이날 패배로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이 좌절됐다. NC의 2025시즌도 마무리됐다.




NC는 정규시즌 막판 거침없던 9연승에 이어 전날 열린 1차전에서 삼성을 4-1로 제압하며 업셋을 꿈꿨다. 하지만 주전 포수 김형준이 손 골절로 2차전에 나서지 못했고, 박건우도 허벅지 통증으로 대타 출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일정을 마쳤다.




경기 후 이 감독은 “내년엔 정규시즌 1위를 해서 더 늦게 인사드리겠다”고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날씨 탓에 경기 시작이 45분 늦어졌고, 외국인 투수 로건이 경기 준비에 애를 먹었다”며 “1회가 아쉽긴 하지만 6회까지 잘 던져줘 고맙다”고 돌아봤다.














사진=NC 다이노스


NC는 올 시즌 초반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사고로 장기간 원정 경기를 치르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럼에도 5위 경쟁을 펼쳤고 막판 9연승으로 가을야구 초대장을 거머쥐었다.




이 감독은 “여기까지 오는 동안 팀이 뭉치는 모습을 봤는데 시즌 시작할 때 이런 팀을 만들고 싶었다”며 “선수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서 다행이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프로 사령탑으로 첫해를 보낸 이 감독은 “순위 목표를 정하지 않고 우리만의 팀 문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우리의 색이 생겼다”며 “선발진 준비가 덜 돼 계투진에 과부하가 걸린 건 아쉽다. 선발 투수와 팀 전력층을 두껍게 하는 게 과제”라고 내년을 바라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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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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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