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월드컵 결승이라 생각하고 뛰었다"…'월클' 호드리구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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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월드컵 결승이라 생각하고 뛰었다"…'월클' 호드리구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5 10.13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호드리구는 한국전을 '월드컵 결승'이라 생각하고 뛰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에 0-5로 대패했다. 한국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14일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지난 9월 A매치를 통해 '3백' 가능성을 비친 홍명보 감독.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을 상대로 다시 한 번 3백을 들고 나왔다. 결과는 참패였다. 한국은 뒷공간을 내주고, 박스 안 집중력 저하로 실점을 내줬다. 전반 13분 에스테반, 전반 41분 호드리구에게 연속골을 헌납했다.






후반에는 스스로 무너졌다. 후반 2분 김민재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에스테반에게 실점했고, 후반 4분 호드리구에게 쐐기골을 내줬다. 후반 3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스프린트를 막지 못하며 또다시 실점했다. 결과는 0-5 참패.






이날 호드리구는 약 6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말 그대로 이를 갈고 나온 듯 했다. 전반적인 경기력을 넘어 득점 장면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전반 41분 득점이 백미였다. 당시 호드리구는 깔끔한 연계에 이어, 박스 안 정교한 플레이로 한국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호드리구는 절실했다. 브라질 'UOL'은 경기 직후 호드리구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호드리구는 "다시 대표팀에 돌아와 정말 기쁘다. 잠시 팀을 떠나 있었는데, 그동안 정말 그리웠다. 이번 친선 2연전을 마치 월드컵 결승처럼 임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지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호드리구는 "수비는 단단하게, 공격은 강하게 하라고 감독님이 강조하셨다. 우리도 잘 알고 있었다. 언제나 중요한 건 단단한 수비를 구축하는 것이다. 모두가 함께 도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격이 살아나기 마련이다. 오늘 그게 잘 됐다. 팀의 승리와 내 개인적인 활약 모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국에 5-0 대승을 거둔 브라질. 오는 14일 일본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브라질이 '라이벌 관계'에 있는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어떠한 스코어를 남기며 10월 A매치를 마무리할 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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