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볼 엔진→ 카세미루 마지막 불꽃 피울까..."그는 식단, 훈련, 치료 모든 면에서 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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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볼 엔진→ 카세미루 마지막 불꽃 피울까..."그는 식단, 훈련, 치료 모든 면에서 근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1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


가 모든 면에서 성실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매일 훈련을 위해 도착할 때면 개인 운동을 마친 상태다. 에렉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흔들렸을 때도 다시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지금은 루벤 아모림 감독의 선발 명단에 오르는 핵심 선수가 됐다. 또한 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대표팀의 중요한 존재다"라고 전했다.






레알에서 '크카모' 미드필더진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카세미루. 2022년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유와 동행을 시작한 것. 당시 3선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했던 맨유의 러브콜에 그는 7,000만 유로(약 1,144억 원)에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대활약했다. 53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EFL컵(카라바오컵) 우승과 리그 3위를 이끌었다. 그 다음 시즌에는 맨유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노쇠화가 시작되며 경기력이 저하됐다. 여기에 근래 몇 년간의 모습과는 다르게 살이 찌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조금씩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맨유를 떠날 거라는 관측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잔류했다. 아직 맨유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하다. 카세미루의 매니저 오스카 리보트는 "훈련 전후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개인 체육관에서 회복 운동을 한다. 물리치료를 받고, 휴식 중에는 고압산소 치료도 한다. 또한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도 있다. 카세미루에게 매년 반복되는 일상이며, 그는 최대한 전문적으로 임한다.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을 당시 카세미루는 첫 13경기 중 9경기에서 벤치에 머무르며 입지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제 카세미루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아모림 감독과 맨유는 올여름에는 새로운 중원진 영입 없이 꾸려나갈 예정이다. 아모림은 "이 모든 것은 카세미루가 쏟은 노력 덕분이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카세미루는 결국 실력으로 선발을 보장받는 선수이며, 회의론자들의 의심을 깨부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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