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홈그라운드 부산, 전국체전 바둑 종목 우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20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바둑 종목 경기가 18~19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수영구 국민체육센터 특별경기장에서 4개 부문의 메달 경쟁을 벌였다. 사진은 입상자들의 기념 촬영.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바둑 종목 개최

4개 부문 경쟁… 부산시, 홈에서 축배

부산광역시가 홈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바둑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시는 18~19일 수영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혼성 개인전), 일반부 혼성페어전, 일반부 남자단체전, 일반부 여자단체전으로 나뉘어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각 종목 결승전 모습.

부산시는 여자일반부(김희수ㆍ정지우ㆍ채현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일반부 혼성페어(박한솔ㆍ윤남기)와 18세 이하부(최준성)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종합 2위는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18세 이하부에서 박정웅이 금메달과 함께 남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여자일반부 단체전 동메달을 보탰다. 경기도는 일반부 혼성페어전에서 조은진ㆍ최우수 조가 금메달을 따냈다.

18일 개회식에는 대한바둑협회 하근율 회장 등 전국의 바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근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 시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누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도 종합 시상.

모든 경기는 17강 토너먼트, 제한시간 30분(초읽기 30초 3회)으로 진행했다. 바둑은 2016년 97회 전국체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스포츠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고 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바둑 경기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바둑 경기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 개회식.

▲ 선수 선서.

▲ 남자단체전 결승.

▲ 여자단체전 결승.

▲ 혼성페어전 결승.

▲ 18세 이하 결승.

▲ 남자단체전 시상.

▲ 여자단체전 시상.

▲ 혼성페어전 시상.

▲ 18세 이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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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