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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FX 유상욱 감독이 'ASI' 우승 소감과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이하 ASI) 결승전이 진행됐다. 해당 대회 결승은 디플러스 기아(DK)와 BNK 피어엑스(BFX)의 'LCK' 내전으로 펼쳐졌으며, 경기 결과, BFX가 우승을 차지했다.
BFX 유상욱 감독은 인터뷰에서 "첫 국제전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분 좋다"라며, "우승 이후 선수단 모두 휴가를 즐기며 재충전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다니며 '롤드컵'(월즈)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ASI' 포함 이번 시즌 전반에 대해 총평한 유 감독. 그는 "'LCK컵' 당시 전패를 경험하면서 정말 힘들었지만, 문제점을 보완하며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LCK’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떨어져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AS'에서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해 다행이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결국 팀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BFX는 올해 1군과 2군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유 감독은 "'롤'은 개인의 메카닉도 중요하지만, 팀적으로 게임을 같은 방향으로 보고 풀어나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며, "시즌 중 힘든 과정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팀이 단단해졌다"라고 전했다.
해당 대회 결승에서 서포터 켈린은 뛰어난 이니시에이팅으로 우승에 이바지했다. 유 감독은 "켈린은 원래도 잘하는 선수였다고 생각한다"라며, "팀적으로 신뢰와 자신감이 생기면서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입단 당시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던 게 기억나는데, 본인 스스로 그걸 증명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반 흔들렸으나 이번 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클리어와 빅라. 유상욱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본인의 역할을 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인게임과 멘탈 모두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고맙고 대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파이널 MVP를 차지한 디아블을 향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유 감독은 "'LCK' 신인왕과 'ASI' 파이널 MVP를 받은 것 정말 축하한다"라며,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게임 열심히 하다 보면 정말 좋은 선수가 될 거로 확신하고 있다. 이렇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디아블은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데, 항상 증명한다. (이에) '디아블은 자신감을 플레이로 증명하는 선수'라 한 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감독은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시작이 좋지 않았음에도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선수단 모두 힘을 내서 성장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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