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떠나 '40세'에 대역사 썼다…세리에A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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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떠나 '40세'에 대역사 썼다…세리에A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 영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15









사진=모드리치 SNS







[포포투=박진우]






'불혹'


루카 모드리치


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AC밀란


은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에서


볼로냐


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밀란은 2승 1패로 5위를 기록했다.






볼로냐에 점유율은 밀렸지만, 끊임없이 기회를 창출하던 밀란. 해결사는 모드리치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모드리치는 후반 16분 알렉시스 살레메이커르스의 패스를 박스 부근에서 완벽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모드리치의 밀란 데뷔골이었다.






천금같은 결승골로 밀란을 살린 모드리치. 세리에A 대역사를 작성했다. 모드리치는 40세 5일에 득점을 올리며 세리에A 역사상 최고령 미드필더 득점자가 된 것. 기존 기록은 과거 밀란에서 활약했던 닐스 리드홀름이 1961년 인테르를 상대로 38세 169일에 득점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모드리치는 의연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승리했다는 점이다. 이제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다음번에는 내 나이를 굳이 상기시키지 않으셨으면 한다. 농담이다(웃음). 우리는 팀으로 싸웠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호흡이 맞을 것이다. 또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본인의 나이보다는 팀 전체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드리치의 나이에 주목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란에 입성한 뒤로 총 4경기를 뛰었다. 모드리치는 세리에A 2번째 출전에서부터 선발로 나와 74분을 소화했고,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심지어 9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출전했음에도 밀란에 복귀한 뒤 또다시 90분을 소화한 것.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택하고 밀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모드리치. 어느덧 나이는 불혹이 됐지만, 모드리치의 체력과 클래스는 그대로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6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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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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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