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25' 부산 달궜다…PU,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등극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SWC2025' 부산 달궜다…PU,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등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0.21












글로벌 e스포츠 중심지로 부상한 부산, 열광의 현장 속 아시아 최강 가려


11월 파리 월드 파이널로 향하는 12인의 최정예, 세계 챔피언 향해 출정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_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올해 대회 최초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었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우승자 PU).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부산이 글로벌 e스포츠의 새로운 심장으로 뛰었다. 컴투스가 개최한 '서머너스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일본의 PU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린 첫 아시아퍼시픽 컴으로, 부산이 스포츠아레나를 가득 메운 관객들의 함성 속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부산, 글로벌 e스포층 무대가 되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스 워_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부산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아태 지역 예선전은 지역 게임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e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했다. 부산정보산업진훙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도시'로 자리 잡은 부산의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국내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부산 e스포츠아네나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의 관객이 몰려들어 입장을 기다렸고, 경기 시작과 함께 함성과 환호로 경기장을 가득채웠다. 경기장 내부에는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승부 예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_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올해 대회 최초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었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상위 3인). /사진=컴투스









PU, 치열한 접전 끝에 2년 연속 왕좌 수성






이번 대회는 5전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8강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졌고, 경기장 분위기는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다. 결국 4강에는 PU, KELIANBAO, TAKUZO10, ETOWARU 등 아시아 각국의 최강자들이 진출했다. 지난해 챔피언 PU는 여전히 흔들림 없는 실력을 과시하며 결승에 올랐고, 일본의 TAKUZO10과 맞붙은 결승전에서는 초반 한 세트를 내줬으나 연이어 두 세트를 따내며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U와 TAKUZO10, 그리고 3·4위전에서 ETOWARU를 제친 KELIANBAO는 상위 3위에 올라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총 2만 달러(한화 약 2,8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금·은·동 메달을 수여받았다.






파리에서 열릴 세계 최강전…"SWC의 피날레"






'SWC2025'는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끝을로 월드 파이널 라인업을 모두 완성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선수가 오는 11월 1일(한국 시각 오후 9시)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컴투스는 "SWC가 단순한 대회를 넘어 글로벌 게이머들이 하나 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의 주요 경기는 'SWC' 공식 유튜브 채널을 다시 시청할수 있으며, 대회 관련 정보는 '서머너스 워'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