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위로 받았던 히샬리송, 이번엔 토트넘 감독이 나섰다…"동료 지원이 부족할 뿐"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손흥민 위로 받았던 히샬리송, 이번엔 토트넘 감독이 나섰다…"동료 지원이 부족할 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4 10.26













사진=ESPN







[포포투=박진우]






또다시 침체기에 들어간 히샬리송.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기 살리기'에 나섰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14점으로 7위, 에버턴은 승점 11점으로 14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공식전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토트넘. 초반 무패 흐름을 이어올 때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바로 '공격'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진이 모두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윌손 오도베르, 마티스 텔은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히샬리송이 살아나야 한다. 현재 도미닉 솔란케는 부상 회복 중에 있고, 랑달 콜로 무아니 역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최전방 옵션은 히샬리송과 텔 뿐이지만, 프랭크 감독은 꾸준하게 히샬리송에게 믿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여론은 좋지 않다. 히샬리송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 리그 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이었다. 약 한 달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 에버턴 복귀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을 감쌌다.






에버턴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히샬리송은 시즌 초를 정말 환상적인 폼으로 시작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부상 없이 지낸 건 내가 기억하기로 처음인 것 같다. 메디컬 팀과 퍼포먼스 팀이 그를 완벽한 몸 상태로 만들어준 덕분이다. 무엇보다 히샬리송 본인에게도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히샬리송의 부진과 관련해서는 "그가 다시 득점 감각을 되찾으려면, 뒤에서 지원해주는 창의적인 선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공격진 넷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히샬리송은 충분한 볼을 공급받지 못한다. 그 부분이 잘 맞아 떨어지면 히샬리송은 더 많은 골을 넣게 될 것이다. 모든 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프랭크 감독이 히샬리송 기 살리기에 나선 이유가 있다. 히샬리송은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직후,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에서도 부진은 이어졌고, 히샬리송은 브라질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다. 이에 손흥민은 히샬리송을 돕겠다고 선언했고, 히샬리송은 잠시나마 '득점 행진'을 선보이며 부진에서 벗어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078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