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태권도 경량급 간판 배준서, 세계선수권 32강서 탈락 이변… 韓 6일차 노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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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권도 경량급 간판 배준서, 세계선수권 32강서 탈락 이변… 韓 6일차 노메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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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세계선수권대회 무대에서 수차례 메달을 획득했던 태권도 경량급 간판 배준서(강화군청)가 2025 우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떠안았다.










배준서는 29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6일 차 남자 58㎏급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복병 노우리디네 이사카 가르바(니제르) 상대로 라운드 점수 1-2(5-15 14-12 16-16)로 패했다. 노우리데네는 신장 192cm, 다리 길이가 110cm인 우월한 피지컬에 스피드와 유연성을 갖춘 선수다. 아프리카 대륙예선을 통과해 지난 2024 파리올림픽 무대를 밟은 데다가 올해엔 아프리카 프레즈던트컵 3위에도 오른 바 있다.










배준서는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2019년 맨체스터서 54㎏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이후 2022년 과달라하라에서 동메달(이상 54㎏급)을 수확했다. 체급을 올려 임한 2년 전 바쿠 대회에서는 정상을 재차 정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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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그야말로 ‘복병’에 덜미를 잡힌 셈이다. 노우리디네 상대로 시작부터 연거푸 공격을 허용하며 1라운드를 내준 게 발단이었다. 이어 2라운드는 난타전을 통해 가져왔다. 그러나 3라운드는 계속해서 추격하는 입장에 놓였고, 유효타 열세로 끝내 16강 진출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WT 규정에 따르면 동점일 경우 회전 공격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 기술 난이도가 더 높은 공격(머리→몸통→주먹→감점)을 성공한 선수, 전자호구 유효타의 횟수가 높은 선수의 순으로 승리가 돌아간다.










한편 같은 날 출격한 이가은(울산스포츠과학고)은 여자 62㎏급 32강서 세계랭킹 5위 도라 메스트로비크(크로아티아)에게 라운드 점수 0-2(6-8 7-10)으로 패해 메달권 입상에 실패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29일 기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우승에 다가섰다. 다만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 1개에 머물렀다. 이대로라면 2022 멧시코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에 이어 금메달 0개의 아픔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는 남자 74㎏급 강재권(삼성에스원), 여자 53㎏급 박혜진(고양시청)이 나란히 출격한다.










김종원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96/00007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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