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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MVP의 잉글랜드 복귀는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나폴리
의
스콧 맥토미니
영입과 관련해 깜짝 이적설에 휘말렸으나, 실제로는 그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정들었던 맨유를 떠나 나폴리와 손을 잡았다. 그는 나폴리에서 날개를 펼쳤다. 2024-25시즌 세리에A 34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맥토미니는 세리에A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공식경기 11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맥토미니는 토트넘과 연결됐다. 하지만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전 맨유 미드필더 맥토미니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이 루머는 곧바로 부인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칼치오 나폴리 24'를 인용해 "맥토미니 측 관계자는 '맥토미니는 이 도시와 구단, 그리고 팬들을 사랑한다. 그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밝히며 모든 이적설을 일축했다"고 했다.
이어 "이로써 토트넘을 비롯한 다른 구단이 나폴리 소속이자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맥토미니를 영입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그는 이탈리아 무대 이적 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맥토미니 유형의 미드필더와 연결되는 이유 중 하나로 득점력을 갖춘 미드필더가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이 히샬리송과 함께 3골로 가장 많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브레넌 존슨과 함께 미드필더인 주앙 팔리냐와 파페 사르가 2골을 터뜨렸다.
'풋볼인사이더'는 "현재 PL에서 토트넘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팔리냐와 사르로, 각각 2골에 그치고 있다"며 "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안고 있는 명확한 문제를 드러내며, 나폴리의 스타 맥토미니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0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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