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코웬 "비트코인, 12월이 운명"...사이클 최후 한 달 카운트다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11.01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와 동시에 양적긴축 종료 시점을 맞이하며 사이클 정점 도달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10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번 사이클에서도 전통적 거시 정책 시점과 비트코인 사이클이 밀접하게 연동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양적긴축 종료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웬은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이전 사이클에서 금리 인하와 함께 정점을 형성했고, 이번 사이클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양적긴축이 12월 1일 종료되는 만큼 시기적으로 사이클 후반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아직 극단적 과열과 광범위한 시장 도취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웬은 금리 인하가 경기 위기 대응이 아닌 위험 관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연준이 과도한 유동성 자극 시 다시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양적긴축 종료 후 자산시장이 재차 과열되며 연준이 다시 긴축으로 복귀했던 시기를 사례로 들었다.

코웬은 사이클 종료 여부 판단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50주 이동평균 아래 두 차례 주간 마감 여부를 제시했다. 그는 이 조건이 충족될 때 사이클 종료가 확정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현재는 해당 기준이 충족되지 않아 구조적 약세장 진입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 우위 흐름이 이어지는 환경에서는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 보유가 유리한 시기라면서, 만약 비트코인이 12월까지 새로운 고점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이후 한동안 완만한 조정 국면이 전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는 대규모 붕괴가 아닌 제한적 조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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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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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