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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비 시몬스가 부활할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3위, 첼시는 승점 14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HQ'가 1일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이번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자주 썼던 4-2-3-1 포메이션이 아닌 3-4-1-2 전형을 가동할 것으로 봤다. 전술뿐 아니라 공격 자원 변화를 점쳤다.
공격진은 모하메드 쿠두스, 부상 복귀한 랑달 콜로 무아니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리그 3위인 성적과 별개로 토트넘 공격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우측 윙어 쿠두스를 제외하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히샬리송, 마티스 텔은 도통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 여기에 좌측면 공격에서는 시몬스,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을 중용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홋스퍼 HQ'는 히샬리송이 아닌 콜루 무아니가 톱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부상 복귀한 만큼 완벽한 폼은 아니지만, 쿠두스와 얼마나 호흡을 맞춰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여기에 10번 역할로 시몬스 출전을 예상했다. 올 시즌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계승했지만, 11경기 1도움에 그쳤다. 좌측 윙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과 동시에 주 포지션인 10번에서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프랭크 감독 전술에 비판을 가했다. '홋스퍼 HQ'는 "토트넘이 시몬스를 10번으로 활용하려면, 그에게 공을 제대로 전해줄 빌드업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인 주앙 팔리냐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전진 패스 능력이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측면 공격이 주를 이룬 프랭크 감독 전술 특성상 중앙에서의 창의적 플레이가 강점인 시몬스는 부진할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홋스퍼 HQ'는 아치 그레이 중용을 제안했다. 2006년생, 그레이는 양질의 전진 패스, 간결한 탈압박 능력을 갖춘 유망주다. 그러나 현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매체는 "시몬스가 가장 창의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경기들 대부분이, 그레이가 함께 출전했을 때였다는 것이다. 그레이의 과감한 전진 패스와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이 시몬스의 창의성을 극대화�斫� 것"이라며 전술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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