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비교당하며 비판 받던' 살라, 리버풀 통산 250골 달성… "이곳에서의 모든 건 당연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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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비교당하며 비판 받던' 살라, 리버풀 통산 250골 달성… "이곳에서의 모든 건 당연하지 않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11.02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소속으로 250번째 득점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


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반 추가시간,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패스가 빗나가며 위기가 시작됐다. 잘못 연결된 공이 그대로 살라에게 향했고, 살라는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빈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리버풀에 귀중한 리드를 안겼다.






살라는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리그를 포함한 여러 대회에서 패배가 있었지만,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같은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좋은 흐름을 되찾은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번 골은 최근 부진했던 살라에게 더욱 값진 득점이었다. 또한 이 골은 그의 리버풀 통산 250번째 득점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살라는"이렇게 큰 클럽에서 골을 넣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결코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기록을 세운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축구를 오래 해온 입장에서 이런 시즌이 얼마나 어렵고 미묘한지 잘 안다. 이번 시즌엔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지만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동시에 몇몇 좋은 선수들을 떠나 보내기도 했다.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에 익숙해지고 적응할 시간이 조금만 더 주어진다면, 우리는 다시 괜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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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