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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세슈코(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가
벤자민 세슈코
의 부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를 치른 맨유가 토트넘홋스퍼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5경기 무패를 달렸고 리그 7위에 위치했다.
맨유는 이날 전반전에 아마드 디알로의 크로스에 이은
브라이언 음뵈모
의 헤더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토트넘의 공세에 밀리다가 후반 39분
마티스 텔
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41분에는 세슈코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뒤 부상까지 입었다. 롱 볼을 마운트가 절묘하게 받아낸 뒤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로 세슈코에게 연결했는데, 슈팅 직전에 미키 판더펜의 태클에 막혔다. 이후 세슈코는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그대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베냐민 세슈코(RB라이프치히).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뱅 아모림
감독은 경기 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자신감 부족보다는 그의 부상이 걱정된다. 무릎 부상인데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없다. 더 나은 팀이 되려면 벤자민이 필요하다"라며 상황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세슈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이적료에 맨유에 합류한 선수다. 최대 8,500만 유로(약 1,370억 원)라는 돈을 투자했는데, 아직까지 활약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리그 1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특히 전방에서 날카로움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당해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아모림 감독이 5경기 동안 무패를 달성하며 분위기를 반전한 시기에 이런 부상자가 발생한 건 안타까운 일이다. 그나마 음뵈모가 5골을 넣으며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게 위안거리지만 나머지 공격수들의 활약이 더해져야 이번 시즌 4위 안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세슈코까지 실패한다면 맨유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대한 고민을 안고 가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전방을 맡았던 선수들이 모두 정착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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