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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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시즌 초반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스널
에 대해
마이클 오언
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공식전 14경기에서 1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공식전 10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우승 경쟁팀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4점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특히 단단한 수비와 세트피스 득점 능력이 인상적이다. 이번 시즌 공식전 14경기에서 허용한 실점은 단 5점 뿐이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윌리엄 살리바
로 이어지는 센터백 라인을 중심으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와
위리엔 팀버
의 풀백 조합도 강력하다. 이로 인해 2004-05시즌 첼시가 세웠던 PL 최소 실점(15골) 기록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아스널의 마지막 PL 우승은 2003-04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스널은 26승 12무를 기록하면서 역사에 남을 '무패 우승'을 기록했던 바 있다. 이후 21년 동안 PL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특히 아스널은 2022-23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요케레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 피에로 인카피에 등을 영입하면서 적재적소의 보강을 단행했다.
부상 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에도 두터운 스쿼드 뎁스를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마두에케, 마르틴 외데고르, 카이 하베르츠 등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지만 대체 자원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전력 상 손실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하지만 이러한 아스널의 행보에도 오언은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영국 '트리뷰나'는 11일 "아스널은 여전히 세 번째로 강한 팀이다. 모두 전력을 다한다고 가정하면 리버풀과 맨시티는 어떤 팀이든 완전히 압도할 수 있다"라는 그의 발언을 전했다.
오언은 이어서 "반면 아스널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도 승리 혹은 무승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다. 그런 점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종료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라면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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