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5', 2026년 6월 개봉…스마트 태블릿 등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5:37

새로운 장난감 릴리패드 비주얼 담긴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토이 스토리 5'가 2026년 6월 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토이 스토리 5'가 더욱 흥미롭고 예측 불가한 장난감들의 세계를 들고 돌아온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2일

"영화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가 2026년 6월 개봉한다"

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 5'는 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4'(340만 명)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토이 스토리'의 새로운 작품으로,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 태블릿이 장난감들 사이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우디 버즈 제시와 함께 새로운 장난감 릴리패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릴리패드는 기술이 발전하며 탄생하게 된 스마트 태블릿으로, 기존 장난감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릴리패드의 의기양양한 표정과 이를 바라보고 있는 우디 버즈 제시의 혼란스러운 표정은 앞으로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파격적인 질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보니에게 도착한 새로운 선물이자 최첨단 장난감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은 이제껏 만나본 적 없는 비주얼로 기존 장난감들을 떨게 만든다.

특히 릴리패드는 보니에게 "안녕, 나는 릴리패드야. 같이 놀자!"라고 보니에게 해맑은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 펼쳐질 거대한 변화와 위협을 짐작게 한다. 그동안 보니에 대한 애정과 장난감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온갖 위기를 헤쳐온 우디 버즈 제시 일행이 어떤 여정을 겪게 될지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토이 스토리 5'는 '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도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다.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맥케나 해리스도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이와 함께 우디 역의 톰 행크스와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등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돌아와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여기에 '패스트 라이브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그레타 리는 보니를 사로잡은 릴리패드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스마트 태블릿 장난감의 등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 장난감들의 세계를 그릴 '토이 스토리 5'는 2026년 6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

'토이 스토리 5', 2026년 6월 개봉…스마트 태블릿 등장

3편으로 끝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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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