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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나섰던 한·중·일 e스포츠 선수단.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이제는 한·중·일이 아니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도 합류한다. 판을 더 키운 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가 베트남에서 20일 막을 올린다.
2021년 출범한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올해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당연히 이름도 바뀐다. ‘아시아 e스포츠 대회’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국에서 총 120여 명 선수, 관계자가 참여한다. 올해를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한층 도약할 전망이다.
올해 공식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2개다. 시범 종목으로는 스테핀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은 LoL 종목에 정식 국가대표팀을, 스테핀 종목에는 협회 자체 선발 선수 2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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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에 나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
LoL 종목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e스포츠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올해 LCK 챌린저스 리그(CL) 성적을 종합 검토해 선발했다.
지도자에 BNK 피어엑스 유스 ‘이도’ 박준석 감독이 선임됐다. ‘소보로’ 임성민(탑)과 ‘윌러’ 김정현(정글), ‘커리어’ 오형석(서포터)도 BNK 피어엑스 소속이다. KT 롤스터 ‘지니’ 유백진(미드)과 ‘파덕’ 박석현(원거리 딜러), DRX ‘유칼’ 손우현(미드) 역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귤’ 박주원은 전력분석관으로 함께한다.
올해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20~22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껀터시 과학기술국 기술교류센터에서 열린다. LoL 종목은 20~21일 예선을 진행한다. 그리고 22일 대망의 결선 경기가 열린다. 경기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이다. 각 매치 승자 팀은 1점을 획득하고 최종 상위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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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했던 LoL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
2026년 대회 개최지도 결정됐다. 경상남도 진주시다.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전초전 성격을 갖는다. 그렇기에 AG 정식 종목을 중심으로 종목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권역 대표 국가대항전으로 개편에 따라 한·중·일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이 참가를 협의 중이다.
한편 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베트남이스포츠협회(VIRESA)가 주최한다. 한국 국가대표는 시디즈, 로지텍G, 레비온, 피엔피헬스케어가 후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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