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美쳤다" 이집트의 왕 살라 무너뜨렸다→'2-0 완승' 칸나바로, 대이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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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美쳤다" 이집트의 왕 살라 무너뜨렸다→'2-0 완승' 칸나바로, 대이변 연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20













살라 SNS









로이터 연합뉴스









우즈벡축구협회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버풀에서 위력을 잃은



모하메드 살라



가 A매치에서도 굴욕이 이어졌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 티켓을 거머쥔 우즈베키스탄이 이집트를 잡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우즈벡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중립경기장인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집트의 왕' 살라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우즈벡은 전반 4분과 전반 43분 오스톤 우르노프(페르세폴리스)가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이집트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살라가 최전방에 포진했지만 이집트는 경기내내 리등과 응집력을 찾는 데 어려움를 겪었다. 5-4-1 시스템을 꺼내든 우즈벡의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실패했다. 창의성과 정확성도 부족했다. 우즈벡은 집중력이 뛰어났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놀라운 효율을 자랑했다.












우즈벡축구협회 SNS



우즈벡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A조 2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8.5장으로 늘어난 혜택이 중국이 아닌 우즈벡에 돌아갔다. 이집트는 지난달 아프리카 예선에서 A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집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2위, 우즈벡은 55위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 도움왕을 독식한 살라는 이번 시즌 4골 2도움에 그쳤다.






우즈벡은 지난달 '이탈리아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그는 지난달 쿠웨이트와의 데뷔전에선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우루과이에는 1패를 기록했다. 이집트에 승리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대표팀, 파르마,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2006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던 칸나바로 감독은 은퇴 후 광저우 헝다, 알 나스르, 텐진 콴진을 거쳐 2019년 중국 대표팀을 짧게 맡았다.






중국을 떠난 후 커리어는 내리막을 탔다. 베네벤토, 우디네세, 디나모 자그레브를 거쳤지만, 계속된 부진으로 어디에서도 1년 이상을 버티지 못했다. 4월 자그레브에서 경질된 후 반년 째 '백수'로 지냈다.






우즈벡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성과를 낼 이름값 높은 지도자를 물색했고, 칸나바로 감독의 손을 잡았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4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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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