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Chan' 박찬화 "팬분들 응원 큰 힘…다음 시즌도 꼭 우승할 것" (2025 FSL 서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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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Chan' 박찬화 "팬분들 응원 큰 힘…다음 시즌도 꼭 우승할 것" (2025 FSL 서머) [인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08: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 FSL 서머' Chan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5일 넥슨은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인 '2025 FC 온라인 SUPER CHAMPIONS LEAGUE 서머(이하 FSL 서머)' 3·4위 결정전과 결승전을 진행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10억 원으로, 개인 우승상금은 5천만 원, 팀 상금은 2억 4천만 원이다. 준우승 상금은 개인 2천 5백만 원, 팀 1억 4천만 원이다.






파이널의 주인공은 리그 최다 우승자 DRX 'Chan' 박찬화와 2회 연속 개인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T1 'Ofel' 강준호. 경기 결과, Chan이 3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이후 Chan은 우승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Chan은 경기 소감부터 전했다. 그는 "매우 중요한 경기라 생각했는데, 개인전 3회 우승을 달성해 정말 기쁘다"라며, "응원 와준 팬분들이 많아 힘이 됐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력을 총평한 Chan. 그는 "공격은 90점인데, 전개 과정은 실수가 있어서 50점 정도라고 본다"라며, 그 부분을 고치면 다음 시즌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팀 이적 후 첫 우승을 달성한 Chan. 그는 "지난 시즌은 새 팀에서 경기를 치르는 첫 시즌이라 부담이 됐다"라며, "적응이 오래 걸렸는데, 코치님 합류 이후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해 증명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 우승했다는 점에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는 Chan. 그는 "원래 나는 전체적으로 전개를 편하게 하는 안정적인 선수였는데, 이번에 틀을 바꿨음에도 우승했다"라며, "앞으로 메타가 바뀌어도 빨리 적응해 우승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첫 개인전 3회 우승 달성을 통해 '황제'가 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Chan. 그는 "최초니까 제가 황제하겠다. 앞으로 누가 우승하든 세 번은 쉽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2세트 상대의 실수로 인해 몰수승을 얻은 Chan. 그는 "저도 정말 당황했다. 상대가 경험 많은 선수라 이런 실수는 예상 못 했다"라며, "연장전이었고, 승부차기를 잘하는 선수라 긴장된 상황이었는데, 몰수승이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살짝 찝찝하긴 하지만, 나머지 두 판은 확실히 제가 이겼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어린 선수들의 약진을 전망한 Chan. 그는 "시즌이 지날수록 어린 선수들이 더 잘할 것 같다. 앞으로 메타가 더 공격적으로 갈 거라고 본다"라며, "어린 선수들이 드리블에 정교함까지 더하면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Chan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 8강 탈락 이후 팬분들이 ‘한 번 떨어진 거다', '서머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많이 응원해 주셨다"라며, "그런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고, 다음 시즌에도 꼭 우승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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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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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