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라이벌 랭커 다 빠졌는데, 고된 원정 견뎌야 '톱 커미티드 선수 규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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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충격 또 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라이벌 랭커 다 빠졌는데, 고된 원정 견뎌야 '톱 커미티드 선수 규정 탓…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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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라이벌' 선수들의 잇따른 불참에도 호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했다.






안세영은 18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오픈(수퍼 500)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호주오픈은 앞서 안세영이 출전한 수퍼 1000 시리즈 및 750 시리즈 등과 비교해 위상 및 규모가 떨어지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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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세계랭킹 1위~5위 이내 톱 랭커 가운데 호주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는 오직 안세영뿐이다.






물론 이들이 호주오픈에 나서지 않는 배경엔 대내외적 변수도 적지 않게 작용했다. 중국의 왕즈이(2위), 한웨(4위), 천위페이(5위)는 4년 만에 치러지는 중국 전국체육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랭킹 3위 야마구치 역시 지난 11일 개막한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스 출전으로 호주 오픈을 건너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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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안세영의 경우 여타 스포츠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다소 이례적인 규정으로 인해 호주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BWF가 지정하는 '톱 커미티드 선수(Top Committed Player)'로 의무 출전해야 하는 대회들이 있다.






이는 BWF가 주관하는 대회에 최상위 랭커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제도다. 선수들이 이들이 준비한 각종 투어를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이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헌신을 요구하는 셈이다. 이에 컨디션 난조 등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기본적으로 수퍼 1000과 750 대회는 전부 참가해야 하며 슈퍼 500 토너먼트도 한 시즌 2개는 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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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세영은 올해 수퍼 500 시리즈서 코리아오픈만 참가했기에 이번 호주오픈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맞수들의 줄 이탈로 자연스레 안세영의 독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만일 이번 대회서 안세영이 또다시 정상을 밟을 시 2023년 자신이 작성한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9회)을 10회로 늘릴 수 있다.




또한 12월 중국에서 왕중왕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월드투어 파이널서 2023년 일본 선수 모모타 겐토가 작성한 남녀 및 단·복식을 통합 한 시즌 최다승(11승) 기록까지 넘볼 수 있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서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39/000223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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