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FA 영입 쉽지 않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NC 박해민 영입설에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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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FA 영입 쉽지 않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NC 박해민 영입설에 선 그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01:03






















▲ 박해민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임선남 단장이 '

박해민

영입설'에 선을 그었다. 이호준 감독이 직접 선수 영입을 요청했다는 '배경'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NC는 내부 FA

최원준

을 붙잡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해민은

LG 트윈스

와 4년 계약을 마치고 FA가 됐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타격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대로라면 은퇴'라는 걱정까지 했는데, 막상 시즌이 끝나고 나니 영입 경쟁이 벌어지는 형국이 됐다. 염경엽 감독을 필두로 수많은 선수들이 박해민 잔류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가운데, 구단 또한 박해민 잔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박해민은 따로 에이전시를 두고 있지 않은 상태라 차명석 단장이 대표팀 숙소부터 찾아가 마음을 잡기 위해 애썼다. 단 아직 구체적인 제안이 오가지는 않은 상태다. 박해민은 LG 측에 "가족과 얘기를 해봐야 한다"며 여지를 뒀다.




박해민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팀 일정 중에는 FA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며 원 소속팀과 대표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그리고 16일 'K 베이스볼 시리즈' 두 번째 한일전을 끝으로 대표팀 일정이 마무리됐다. 박해민과 구단의 협상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차명석 단장이 '의외의 구단'이 박해민 영입에 나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 '의외의 팀'이 바로 NC라는 소문이 나왔다. 이호준 감독이 구단에 박해민 영입을 요청했다는 그럴듯한 배경 설정까지 나왔다. 그런데 정작 임선남 단장은 그 의외의 구단이 NC라는 소문 자체가 의외라고 했다.




임선남 단장은 17일 "외부 FA 영입을 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 논의한 적이 없다. 그동안 여러 매체에 외부 FA 영입이 쉽지 않은 사정을 설명했다. 지난해도 그랬고, 올해도 사정이 달라지지 않았다"며 "소문이 있는 박해민 선수와 협상한 사실이 없다. 에이전시가 없지 않나. 연락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 "이호준 감독과 전력 구성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 트레이드 때도 논의를 했다"면서 "감독이 FA 영입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원준 측과는 곧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이전시와는 연락만 나눈 상태로, 대면 협상에서 제안에 나설 계획이다. 임선남 단장은 "합리적인 선에서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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