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0건' 상상초월, 이렇게 조용하다니…사인 소식 안 들리는 FA 시장, 아시아쿼터→2차드래프트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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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0건' 상상초월, 이렇게 조용하다니…사인 소식 안 들리는 FA 시장, 아시아쿼터→2차드래프트가 변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1:0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2026년 FA 승인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 5일 자격선수 명단이 공시됐고, 8일 30명의 자격선수 중 21명의 승인선수가 공시됐다. 9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다.




그런데 9일 시장이 열리고 열흘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단 한 건의 정식 계약도 나오지 않고 있다. 내야수

박찬호



두산 베어스

행이 임박했고, 계약기간과 금액 등의 세부사항 조율만 남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올해는 2026시즌부터 시행되는 아시아쿼터 제도, 그리고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2차 드래프트가 시장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BO 이사회는 지난 1월 KBO 리그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외국인 선수 수급을 위해 아시아쿼터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야구연맹 BFA 소속 국가 기준 아시아 국적 전체, 그리고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으로, 포지션은 무관하다.




신규 영입 시 지출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은 연봉, 계약금, 특약(옵션 실지급액 기준)및 원 소속구단에 지불하는 이적료(세금 제외)를 합쳐 최대 20만달러(월 최대 2만 달러)로 제한된다. 재계약 시 해당 선수의 연봉은 매년 10만 달러씩 상향 가능하다.















구단은 기존 외국인선수 3명을 포함해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까지 총 4명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선수들은 모두 한 경기에 출장 가능하다. 선수 교체는 연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아시아쿼터제로 엔트리도 28명 등록, 26명 출장에서 29명 등록, 27명 출장으로 증원됐다.




최대 20만 달러로 급한 전력을 메울 수 있는 만큼, 팀 판도를 뒤흔드는 초특급 자원이 아니라면 굳이 FA 시장에서 과도한 지출로 승부수를 던질 이유가 없어졌다.




17일 현재 세 팀이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

가 대만의 왕옌청, KT 위즈와

SSG 랜더스

가 각각 일본의 스기모토 코우키, 타케다 쇼타를 영입했다. 세 명 모두 투수다.















19일 오후에는 2차드래프트가 열린다. 이미 10팀이 보호명단을 KBO에 제출, 보호 명단에서 제외 선수들의 이름이 각 팀으로 다시 넘어가 지명일을 앞두고 전략을 짜고 있는 단계다.




유망주와 주전급 선수들은 보호 명단으로 묶이고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다수 풀리는 만큼 팀 상황에 따라 2차드래프트를 통해 꽤 묵직한 전력 보강을 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에는 내야수 최주환, 외야수 김강민 등 베테랑들의 이적이 발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 2026 FA 승인 선수





△LG 트윈스=김현수, 박해민




△한화 이글스=김범수, 손아섭




△삼성 라이온즈=김태훈, 이승현, 강민호




△NC 다이노스=최원준




△KT 위즈=강백호, 장성우,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김상수




△KIA 타이거즈=양현종, 이준영, 조상우, 한승택, 박찬호, 최형우




△두산 베어스=이영하, 최원준, 조수행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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