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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이
모하메드 살라
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리버풀에서 살라의 미래가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살라를 2경기 연속 벤치에 앉힌 선택은 큰 논란을 낳았고, 살라의 최근 발언은 긴장감을 더욱 키웠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리버풀의 명실상부한 레전드다. 2017-18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이후 공식전 420경기에 출전해 250골을 기록했고,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살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결국 슬롯 감독도 결단을 내렸다. 살라의 출전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살라는 7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결장 이후 살라는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90분 내내 벤치에 있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은 것은 커리어에서 처음”이라며 “구단이 나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에게
브라이튼
전을 보러 오라고 했다.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그 순간을 즐기려 한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안필드에서 홈 팬들에게 인사한 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결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리버풀 역시 살라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리버풀은 살라의 에이전트와 만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사우디 프로리그는 살라를 상징적인 영입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우디 구단은 보너스와 셀온 조항을 포함해 8000만 유로(약 1370억원)에서 1억 유로(약 1710억원) 사이의 금액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살라 매각 이후를 대비해 대체자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은 살라를 대신할 장기적인 해법을 마련하고 있다. 브라이튼의
얀쿠바 민테
,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
,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
가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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