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이탈리아어로 인터뷰한다"… 유벤투스전 멀티골 폭발한 호일룬, 맨유 복귀 의사 사실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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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이탈리아어로 인터뷰한다"… 유벤투스전 멀티골 폭발한 호일룬, 맨유 복귀 의사 사실상 거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2.08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대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했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에서 완전히 새로운 커리어의 전기를 맞이한 가운데 원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호일룬이 속한 나폴리는 8일 새벽(한국 시각)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14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전반 7분과 후반 31분 연속해서 골을 터뜨린 호일룬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 14분 케난 일디즈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유벤투스를 제압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일룬은 경기 후 DAZN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는 제 인터뷰를 이탈리아어로 하겠다"라고 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갈 계획이 없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현재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걸린 상태에서 뛰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호일룬은 "스트라이커는 득점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 그럴 때는 다른 방식으로 팀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콘테 감독은 내가 전방에서 버티고 팀을 앞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중요하게 여긴다. 압박 참여와 팀 간격 유지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 두 골을 넣었지만 모든 공은 동료들, 그리고 콘테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돌아가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공을 주변에 돌렸다.






한편 나폴리는 임대료 600만 유로(약 102억 원)에 호일룬을 데려왔으며, 시즌 종료 후 4,400만 유로(약 752억 원)에 달하는 완전 영입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나폴리가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경우 해당 옵션은 의무 영입 조항으로 전환된다. 현재 흐름을 고려하면 호일룬의 완전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나폴리 주장 조반니 디 로렌초도 유벤투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시킨 호일룬의 활약을 칭찬했다. 디 로렌초는 "두 골을 넣은 호일룬이 정말 기쁘다. 호일룬은 매 경기 우리를 도우며, 어려운 순간에도 늘 강한 팀 정신을 보여준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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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